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문단 편집) ===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2008 ~ 2018)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양85.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부천23_1443.png|width=100%]]}}} || || {{{#ffffff '''고상형''' ([[고양시|{{{#ffffff 고양}}}]] [[서울여객|{{{#ffffff 서울여객}}}]] 소속)}}} || {{{#ffffff '''저상형''' ([[부천시|{{{#ffffff 부천}}}]] [[소신여객|{{{#ffffff 소신여객}}}]] 소속)}}} ||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차량이다.] 날카롭게 생긴 외형의 헤드라이트가 특징으로 흔히 '''크롬시티'''라고 하면 2011년형 BS10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 한 것(팬더 BS)의 뒷부분에 크롬 가니쉬를 적용했다. 에어로시티와는 달리 분리형인지라 이 가니쉬만 따로 다른 연식의 BS에 장착한 경우도 있다.]을 먼저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크롬시티의 원조는 슈퍼 에어로시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보통 엔삭[* (NSAC, '''N'''ew '''S'''uper '''A'''ero '''C'''ity)]이라고 부른다. 변화의 폭은 디자인 이외에도 내장재도 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바뀌고 바닥도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지만, 패턴은 같다. 봉 손잡이도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8년형 모델의 경우 색깔이 변색되는 현상이 생겼고, 2009년형부터 이 문제가 해결됐다.] 입석 손잡이 모양도 변경됐다.[* 무지개색 손잡이는 선택사양이다.] 실내등도 바뀌었지만 선택사양으로 기존 실내등을 달 수 있었다. 1991년 에어로시티 출시 이후 17년 동안 이어져 오던 전면 유리창 밑의 쪽창도 사라졌다. [[디젤 엔진]]도 에어로시티에서부터 쓰던 6D22 기반 [[현대 Q 엔진|Q 엔진]]에서 완전히 새로 설계된 [[현대 H 엔진|H 엔진]]으로 바뀌었다.[* 단, 수출형에는 옵션으로 Q 엔진을 적용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은 크게 바뀌었지만 기본 차체는 여전히 그대로이기 때문에 운전석 창문 부분과 맨 뒤의 쪽창 디자인을 제외하면 초기형 모델과 똑같다. 그 덕에 기존의 구형 모델을 외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저상 모델도 고상 모델과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는데,[* 다만, 저상 모델이 고상 모델에 비해 약간 늦게 출시됐다.] 차이점은 디자인 이외에 앞바퀴 위에도 좌석을 추가했으며, 시트도 하이백 스타일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일반형에 비해 저상형의 변화가 비교적 큰 편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소음이 많이 심해진다. 국내 첫 페이스리프트 모델 제작 차량은 [[고양교통]]의 2007년 12월식 시제차량이고 일반형이지만 저상형 차량처럼 전부 상단에 차폭등을 부착했다.[* 단, 출고는 2009년에 했다.]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보광교통]]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출고했다. 2008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보조 방열구를 플라스틱[* CNG 모델은 우측, 디젤 모델은 좌측]으로 장착했지만 4월 후기 제작분부터 보조방열구가 플라스틱 방식에서 그릴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4월 극 후기 제작분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후부방열구가 촘촘한 형태에서 8분할 형태로 변경됐다. 2000년에 단종됐던 고상형 자동변속기 옵션이 다시 부활했다. 물론 판매량은 수동에 비하면 많지 않다.[* 다만, [[진주시 시내버스]]에는 자동변속기가 달린 시내버스가 매우 흔하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도 도입했다.] ZF 에코매트 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의 경우 차내에서 들리는 엔진음이 상당히 특이한데, 전철 구동음과 비슷하다. 엔진음은 약간 더 시끄러워졌다. 밖에서 들으면 기존 엔진음을 변속기 덕분에 길게 끌어서 들리기 때문에 시끄러운 듯하다. [[https://youtu.be/o7_cgNn9_xw?t=1m16s|말이 필요없다.]][* ZF 에코매트 변속기에서만 들을 수 있다.] ZF 에코매트/에코라이프 변속기는 기본 옵션인데, 에코라이프 변속기는 3-4단으로 넘어갈 때와 5-6단으로 넘어갈 때의 풍절음 비슷한 소리가 나고, [[리타더 브레이크]]를 쓸 경우 상당히 과격하게 다운시프트를 하며 엔진브레이크를 건다. 그리고 차량마다 다르게, 닐링이 됐다가 복구가 안 된 상태로 가다가 중립에 놓으면 다시 복귀한다. 자동변속기 차량이라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아서 고단으로 변속되는 저상 모델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 아닌데, 저상 모델은 정차 시 공회전으로 인한 저음 공해가 상당하다. 많은 기사들이 신호 대기 시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지 않고 D에 그대로 두고 주차 브레이크만 걸기 때문이다. D에 두면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ZF 에코라이프 및 앨리슨 6단 변속기는 자동으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면 중립으로 들어간다] 엔진에 부하가 가해지는데, 이때 엔진의 저음이 심해지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가속할 때에도 저상버스가 엔진 소음이 훨 심하다.[* 고상버스 중 수동같은 경우는 조금만 밟고 바로 변속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지만 저상버스중 특히 앨리슨 변속기 및 초기 에코라이프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엔진이 고rpm까지 올라갔다가 2단으로 변속되기 때문에 엔진소음이 고상버스에 비해 시끄러운 것이다. 2014년부터 적용된 ZF 변속기는 이 현상이 덜하다.] 또한, 페이스리프트 저상 모델 중 초기에 나온 SE 모델의 경우 로우 엔트리 방식으로서 후륜 차축을 [[저상버스]]용 차축이 아닌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의 것을 사용했었고, 맨 뒷자리가 1석짜리 4개가 아닌 2석짜리 2개였고, 중문부터 맨 뒷자리 전까지 좌석 배열을 4석 4열로 배치했었지만[* 98년 이전연식의 에어로시티에도 중문 뒤 좌석배열이 4석 4열이였다.] SE 모델이 단종된 후에는 맨 뒷자리는 1석짜리 4개로, 그 앞쪽의 좌석은 4석 3열로 통일했다.[* 단, 블루시티는 좌석 배치가 SE 모델과 동일하지만 맨 뒷좌석의 수가 3개이다.] 2008년 9월식부터 중문 뒤 파티션 보드의 좌측면이[* 버스 진행방향 기준] 둥글게 변경됐고, 우측[* 버스 진행방향 기준] 상단과 하단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 형태에서 둥근 형태로 변경됐다. 2008년 11월식부터 2009년형으로 변경됐고, 봉 색깔이 변색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2009년 6월 후기 생산분부터 고상 한정으로 앞문 바로 뒤에 있는 파티션 보드의 우측[* 버스 진행방향 기준] 상단과 하단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 형태에서 둥근 형태로 변경됐다. 동년 7월 후기 생산분부터 좌측 측면방열구가 1개 추가됐다.[* CNG 일반형 기준. 저상형 모델의 경우 9월 생산분부터 추가됐다.] 동년 9월부터는 중문 가운데 봉 길이가 길어졌다. 2009년 10월 후기분부터는 차량 후면에 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가 사라졌고, 12월 제작분부터는 [[ZF]] 자동변속기는 에코매트(5단)에서 에코라이프(6단)로 변경됐다. 반면, [[앨리슨 트랜스미션|앨리슨]] 변속기는 5단으로 계속 버티다가 2014년부터 6단으로 변경됐다. 동년 11월부터 후면방열구가 8분할에서 2분할로 변경됐다.[* 2010년 2월까지 병행생산됐다.] 2009년 11월식부터 2010년형으로 변경됐다. 저상모델의 경우 앞 부분 번호판을 조금 더 높게 붙여서 출고됐다.[* 이는 범퍼의 형상이 직각이 아닌 하단부로 갈 수록 차체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아무래도 차량 번호판이 바람의 저항을 받다보니 덩달아 같이 휘어지는 현상을 감안하여 재설계된 듯 하다. 더불어 차체가 낮은 저상차량 특성 상 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으면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점도 한 몫 한듯.] 동년 3월부터는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파티션 보드의 받침대의 색깔이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중문 바로뒤에 있는 노면등의 색이 검은색에서 은색으로 변경됐다.[* 다만, 출고 당시에는 은색이었으나 검은색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2010년 7월부터 CNG 모델은 유로5 대응을 위해 C6AC 엔진에서 C6AE 엔진으로 교체됐다. 디젤은 2010년 9~10월부터 유로5로 변경됐다. SE가 단종[* 저상버스 보조금 문제로 인해 단종되었다.]된 동년 9월부터는 표준형 초저상버스로 통일됐다. 오른쪽 측면 하단부 그릴 방열구는 2010년 중반까지 1개 있는 모델과 2개 있는 모델이 병행생산됐다. 유로5로 넘어오면서 공기압축기 및 관련부품의 변동사항이 있는데 먼저 에어드라이의 위치가 후부방열구에서 중문쪽으로 변경됐고 공기압축기 동작 속도도 더 빨라졌다. 여담으로 C6AE 엔진이 장착한 차량중 컴밸트가 늘어난 경우 시동시와 1단에서 2단사이에 고 RPM으로 달릴 경우 끼리리릭 소음이 심했는데 C6AF 엔진부터 소음이 많이 개선됐다. 동년 10월부터는 오디오가 카세트+라디오에서 MP3 CDP+라디오로, 그레듀얼 파킹 브레이크 형태가 둥근 사각형으로 변경되고 저상모델 한정으로 하차벨 알림음이 기존 부저음에서 띵동~ 띵동~ 거리는 초인종 소리로 변경된 2011년식이 선보였다. 좌석형은 원래부터 원형 출입문등이었고, 입석형의 경우 2010년 9월경에 사각형 출입문등에서 원형 출입문등으로 변경됐다.[* 다만, 2008년 극초기식 F/L 차량은 원형 출입문등으로 적용이 되어 출고됐다가 사각 출입문등의 재고 소진을 위해 한동안 적용되어 출고됐다. 그리고 10년식 이전 좌석형도 사각 출입문등이 적용된 경우도 있는데 입석형 차량과 같은 사유로 장착이 되어 출고됐다.] 2011년 7월부터 맨 뒷자리에 붙어있는 하차벨의 높이가 더 높아졌다. 2012년형부터 10스터드 휠이 기본 적용됐다.[* 정확히는 2011년 11월 말 유니시티 출시 이후부터다. 이는 중형버스 그린시티도 마찬가지.] 또 일반차량도 선택 사항이지만 에어 서스펜션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동년 중순부터 [[현대다이모스]]에서 개발한 저상전용 차축을 저상버스 전 차종에 적용했다. 한때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을 [[상진운수]], [[대진여객]]에서 각각 1대씩, [[김포운수]]의 [[김포 버스 631|631번]]에서 10대씩 시범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 김포운수에서 도입한 차량은 1년 정도 운행하다가 현대 측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회수해 가서 [[김포 버스 60|60번]]에서 '''매우 평범한 버스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말소됐다.] [[http://blog.naver.com/youamy12/90032214494?viewType=pc|관련 게시물 1]] [[http://blog.naver.com/n0308/90187045641?viewType=pc1|관련 게시물 2]] 대략 블루시티의 프로토타입 정도 된다. 2012년 11월식부터 2013년형으로 변경됐다. 동년 12월부터는 CNG 모델에 붙어있는 좌측 창문의 CNG 마크가 주황색 기울임체에서 녹색 사각형 배경에 고딕체로 바뀌었으며, 측면 방향 지시등이 더 두꺼워졌다. 또한 저상 모델의 경우 앞좌석 우측 윗 창문에 LED 행선판용 배선과 고정 틀이 추가되었다. 2013년 7월에 입석형 CS시트(스펀지 시트)의 하단 기둥 재질이 검은색 철제 기둥에서 은색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됐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 한해서 그 이전부터 해당 옵션이 적용되어 있었다.] 2013년 10월 후반부터는 2014년형으로 변경되어 내부 벨 테두리 색상이 흰색으로 변경됐고 동년 11월에 천연가스버스 글씨체가 휴먼굵은팸체에서 지금의 글씨체로 바뀌었으며[* 다만, 인천에서는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기존 휴먼굵은팸체를 이용한 자체 슬로건 "매연없는 천연가스버스"를 적용한다. 아울러, 현대는 아니지만 천안에서도 대다수의 대우차 한정으로 해당 슬로건을 유지하는 차를 볼 수가 있다.] 기본 기어 단수 배열이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까지 순차적으로 1-3-5/R-2-4 형태에서 R-2-4/1-3-5 형태로 변경됐다.[* 이전 연식에서는 파워시프트 옵션을 선택한 경우에 한해 이 배열이었던 한편, 디젤 모델의 경우 2008년부터 R-2-4/1-3-5 형태로 변경됐다.] 이 때부터 시내버스 CNG 모델과 저상모델의 경우는 80km/h로 최고속도가 제한됐다. 자가용이나 시외직행형은 110km/h의 기본 제한장치로 적용됐다. 또한 도시형버스, 도시형버스 L 구분이 2014년형부터 사라졌다. 2013년 이후에 출시된 모델부터는 일부 차량에서도 터보 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더 커졌다.[* 엔진 구동음에 한 박자 늦게 맞춰서 나는 '''쒸이이잉~'''하는 소리. 하지만, BS106에 비해서는 그나마도 덜한 편이다.] 2014년 생산분부터 CNG 모델의 경우 유로6 대응을 위해 290마력 C6AF 엔진으로 교체됐는데, C6AF엔진의 경우 기존 C6A시리즈 엔진보다 소음이 많이 감소됐다. 저상 모델의 경우 중문 이후 계단이 사라졌고, 좌측 뒷바퀴 휠하우징 옆에 보조발판이 하나 생겼고,[* 중문 이후 계단이 사라지면서 바닥과 좌석간의 높이가 더 높아졌는데 이것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됐다.] 상부가스통 후부에 방열구가 추가됐으며 RPM계와 속도계 사이의 LCD 멀티 디스플레이 표시판에 자동변속기의 기어 단수(1 ~ 6, N, R)가 표시된다. 또한 고상 모델에도 후면 천장 미등이 기본으로 달려나온다.[* 참고로 후면 천장 미등은 저상 모델은 기본 사양이었으나 고상 모델의 경우 이전에는 선택 사양이었다.] 그리고 하단 가운데에 있는 디스플레이 밑의 "STOP" 문구가 계속 점멸하는 걸로 바뀌었다. 또한 저상형 좌측면 방열구가 기존의 정사각형에서 미세하게 2분할 됐고, 우측면 뒤에서 1번째 방열구의 높이가 살짝 높아졌다. 또한 CNG 일반형 모델의 경우 좌측 측면방열구가 1개 더 추가됐고, 좌측 보조 방열구의 모양이 정사각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변경됐으며 우측 보조 방열구의 모양이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변경됐으며 우측 보조 방열구의 경우 다시 플라스틱으로 다시 변경됐고, 좌측 보조 방열구의 길이가 가로 방향으로 살짝 길어졌다. 또한 라디에이터의 위치가 엔진룸 기준으로 정면이 아닌 측방으로 설치되어 냉각 효율을 높였다. 또한 대쉬보드 메탈 그레인 색깔이 악간 더 어두워졌다. 이때부터 LED 실내등 옵션이 기본으로 바뀌고, 형광등 실내등이 마이너스 옵션으로 바뀌었다. 또한 냉각팬이 돌아가는 방식이 기존의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엔진 소음이 줄어들었다. 2014년 3월부터 CNG 모델의 창문에 붙이는 CNG 스티커가 1개 더 추가됐다. 2015년형부터는 사이드마커 램프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디젤 모델은 멀티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장착되고, 유로6 대응으로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됐으며, 엔진 출력도 310마력으로 올라갔다. CNG모델의 경우 2014년식보다 더더욱 정숙해져 최초의 페이스리프트 직후 특유의 굉음과 다름없던 가속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어느 정도냐면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이 내던 가속음보다도 월등히 조용한 수준. 물론 기어 변속 단계를 4~5단으로 높일 경우 디젤버스의 주행하는 듯한 엔진음이 나오기도 한다.[* 볼륨(데시벨)은 큰 차이가 없으나 내는 소리가 디젤버스에 가깝게 제법 묵직해진 느낌이다.] 저상형의 경우 우측 첫 번째 방열구의 높이가 전년도 모델에 비해 아주 약간 낮아졌다. 7월부터 디젤 모델의 경우 뒷범퍼 밑에 머플러가 돌출형에서 숨김형으로 변경됐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형으로 변경됐고,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유리 재질 파티션 보드가 검은색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됐고[*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유리 재질 칸막이가 내구성이 매우 약해 잘못하면 파손된 사례가 빈번하게 있어서 검은색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됐다고 한다. 특히 거기에다 발을 대는 사람들이 꼭 있다. 그러나 후술할 2차 F/L 차량의 회색봉 모델은 기존 유리 재질 파티션 보드로 회귀했다.] 파티션 보드 고정방식이 실리콘을 바르는 방법에서 나사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또한 저상 차량의 좌측 두 번째 창문 CNG 스티커의 위치가 창문에서 그 아래 검은색 유리로 변경됐다.[* 다만 이는 옵션이었는지 일부 차량은 기존 위치 그대로 출고됐고 2017년형이 돼서야 전 차량이 해당 위치로 변경된 채 출고됐다.] 동년 9월부터는 우측 사이드미러에 LED 램프가 추가됐다. 2017년형부터는 디지털 시계 테두리와 에어컨 루버의 색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다. 승객석 시트는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변경[* 로우백 시트는 스펀지 시트 대비 충격 완화가 됐다는 의견도 있지만 장시간 앉으면 허리와 어깨가 미친듯이 아파서 악평이 많다.] 및 기존 스펀지 시트,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는 옵션으로 변경됐다. 동시에 천연가스버스 중 플라스틱 시트 옵션도 맨 뒷자리가 5열로 단일화됐다. 입석시트 중 노란색 노약자석 시트와 분홍색 임산부석 시트가 추가됐고,[* 기존에는 구매한 회사에서 시트커버 등으로 자체적으로 구분했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0년 후반부터 2016년까지 중간에 노란색 노약자석 시트를 삽입해서 출고했다.] 순정오디오에 [[USB]] 기능이 추가됐으며, 짧다고 계속 비판받아 온 출입문 개폐 스위치[* 커터칼 리필용 칼통, 고무호스나 맥주병 병따개, 부러진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 손잡이와 [[효자손]], [[회초리]], [[몽둥이]] 등의 막대류를 꽂거나, [[모나미153|볼펜]]에다가 절연테이프를 감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가 에어로시티 540 시절처럼 다시 길어졌다. 그리고 기존 안개등 버튼 자리에 하차벨 작동 확인을 위한 "STOP" 문구가 새겨진 램프가 내장됐으며,[* 기존엔 계기판 내에 조그만하게 "STOP" 문구가 들어와 있었지만 잘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고장으로 아예 뜨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원활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이나 LED 전구 같은 알림 장치를 설치했다.] 옵션이었던 하차벨 추가 사양이 기본 사양이 됨과 동시에 에어컨 루버쪽에도 추가적으로 하차벨이 달리고 고상 모델은 저상 모델처럼 하차벨 부저음이 기존 부저음에서 초인종 소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고상 모델도 서울은 이미 2013년식 이상이면 상당수가 초인종 소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신성교통을 포함한 경기도 버스들의 경우 무려 2008년식부터 초인종 소리를 사용한데 이어 2005년식에 초인종 소리로 개조하기도 했다. 세일교통과 통영교통은 지방 업체이지만 2009년식 이상이면 거의 상당수가 초인종 소리이다.] 또한 하차벨 버튼 부분에 있는 돌기[* 세로로 2개의 점이 있다.]가 없어졌으며 후방 감지센서와 전문 터치센서 옵션[* 손이나 발이 문에 끼었을때 센서가 감지하면 경보음과 함께 문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며 끼임 사고를 방지한다.]이 추가됐다. 이 때 나온 차량은 갑을오토텍, 동환산업 에어컨 옵션이 없었다.[* 갑을오토텍, 동환산업 에어컨은 2018년부터 옵션으로 달 수 있었다.] 저상버스는 두원공조의 에어컨만 가능했었다. 우측 방열구 하단에 가스차단밸브 스티커가 추가됐다. 시외직행, 자가용의 경우 옵션으로 전후면에 스포일러를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파워쉬프트[* 일반적으로 토크 컨버터와 유압으로 단접하는 다판식 클러치 또는 유성 기어 장치 등을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변속 장치의 방식이다.]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데, 파워쉬프트 장착시 숏 체인지 기어 레버로 출고된다.[* 롱 기어 레버로 출고했어도 출고 이후 개조가 가능하다. [[안동버스]]에서 운행중인 트롤리버스 차량의 사례가 있다.] 독일 Voith제 [[리타더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그리고 CNG 모델에도 멀티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달리기 시작했으며, 승하차 시 멀티 디스플레이에 앞/뒷문 옆의 측면 센서 작동 여부가 나오고 센서 작동음도 들린다. 센서가 추가됨에 따라 속력이 7km/h 미만일 때에만 문을 열 수 있게 했고, 모든 출입문을 닫기 전까지 가속 페달이 먹히지 않도록 변경, 그러니까 개문발차가 금지됐다. 자세한 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11813240498167|기사 참조.]] 또한 앞문 상단에 있는 출입문 등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불이 켜졌을 때 앞문쪽만 빛이 들어오고 운전석 쪽은 빛이 차단되어 운전자의 눈부심 문제가 해결됐고, 비상용 망치의 개수가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저상 모델의 경우 맨 앞자리 바로 뒤에 승객 화물 보관함을 옵션으로 달 수 있고 차량 후부의 머플러가 숨김형으로 변경됐다. 동년 2월부터 저상 모델의 중문에 장애인, 임산부 [[픽토그램]]이 들어갔으며, 저상 모델 한정으로 천장의 강제환풍기 사이즈가 기존의 큰 사이즈에서 자사의 [[현대 카운티|카운티]]에 쓰이는 작은 사이즈의 강제환풍기로 바뀌었고, 좌석형 시트의 경우 입석형 차량에 좌석시트와 1/3 개폐창을 넣은 32인승 한정으로 시트 무늬와 색상이 유니시티처럼 인조가죽 커버로 바뀌었다.[* 마이너스 옵션으로 기존 2016년 이전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좌측 창문 CNG 스티커가 1개로 줄었다. 이어서 동년 11월에는 도시형 차량에 스펀지 시트 사양은 맨 뒷자리 양 끝에 팔걸이가 추가된 2018년식이 출시됐고, 이듬해 3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생산됐다. 저상 모델의 경우 디젤 저상버스와 더불어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를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숏 체인지 기어 레버가 장착됐으며, 2017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서 디젤 수동 저상버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저상버스 법안 개정이 2014년 11월에 이루어진 것을 보면 꽤 출시가 늦은 셈이다. 이후 디젤 저상버스는 2017년 9월 [[보령시]] [[대천여객]]에서 최초로 구매했다. 해당 차량은 현대자동차 순회전시용 테스트카이며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렸다. 그리고 2017년 9월 말에 [[김천시]] [[김천버스]]에서 2번째로 구매했다. [[김천버스]]에서 구매한 차량은 메가페어에서 전시한 차량이며 [[경상북도]] 1호차이고 '''국내 최초로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초저상버스'''다. 이후 2018년 1월에 [[광양교통]]에서 3번째로 디젤 저상을 출고했다. 다만, 이쪽은 ZF사의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CNG 수동 저상버스는 [[여수여객]]에서 최초로 사갔으며 이후에 [[동아운수]]에서도 사갔다. 모두 시제품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실제로 CNG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더라도 가격 때문에 저상버스를 뽑을 엄두조차 못 내는 버스 회사들이 많으며, 여기에는 1,000만원이 넘는 자동변속기의 비싼 옵션 가격도 한몫했다.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는 대도시의 업체가 아니라 중소도시의 상대적으로 작은 업체에서도 저상버스에 대한 접근을 보다 덜 부담스럽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디젤 저상버스도 출시됨으로서 CNG나 전기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기존 NEW BS110 밖에 선택지가 없던 업체들에게 하나의 선택권이 생긴 셈이다.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를 본 업계 종사자들은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는 변속기 위치 때문에 출입이 불편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4월부터 저상모델의 경우 중문 발판부분에 노란색 형광매트가 삭제되고 타라매트로 변경됐으며 6월부터 투톤 인조가죽 시트의 경우 색상이 다홍색+검정색에서 적갈색+진회색으로 변경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